지구촌 소식

美연구팀 “지구, 6번째 대멸종 시작됐다”

호국영인 2011. 3. 21. 00:30

 

 美연구팀 “지구, 6번째 대멸종 시작됐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생물학 연구진이 지구 역사상 6번째

대멸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은 것.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안토니 바르노스키 교수는

"지구에 역대 6번째 대멸종이 시작된 징후가 포착되었다."면서

"멸종위기 놓인 동물들이 아예 사라질 경우 인류는 300~2200년 안에

대멸종이란 큰 재앙에 맞닥뜨릴 수 있다."고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경고하고있다.

 

 

인류가 출현하기 전까지 지구는 5차례 대멸종을 맞은 것으로

과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최초의 대규모 멸종은 4억 4300만 년 전에 일어났으며 해양 동물들이 사라졌고, 가장 최근인 5차 대멸종은 6500만 년 전 일어나 지구상 공룡들이 전멸된 것으로 파악되고있다.

연구진은 지구에선 이미 6번째 대규모 멸종이

시작된 징후가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조사 결과 지구에 존재하였던 5500종이 넘는 포유류 가운데

5억년에 걸쳐 80종이 멸종되었으며,

그마나 남아있는 적지 않은 종이 멸종 위기에 놓였다고 말하였다.

바르노스키 교수는 "비판적으로 현상을 바라보았을 때 이 속도로 멸종이 진행될 경우 300~2200년 안에 지구에 대멸종이 올 수 있다."면서 "지구 온난화와 서식지붕괴, 생물체 감염 등 환경오염은 시기를 더 앞당길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그렇다고 자포자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

현재 진행된 포유류의 멸종은 1~2%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류가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를

규제할 경우 대멸종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보고있다.

 

※  지구에 대멸종이 온다는 말이 참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현제에도 많은 종들이 멸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분이 예전에 말씀하시던 일이

     지금 이렇게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도 예전에 비추는 시간보다도 서서히 짧아졌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가 어렸을 때처럼 비추는 태양처럼 느끼지만 

     그만큼의 긴 시간의 빛이 아니고 지금은 짧은 시간만의 빛이기에

     농사를 짓는데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구 온난화와 서식지붕괴, 생물체 감염 등

     환경오염은 시기를 더 앞당길 수도 있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안토니 바르노스키 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모르던것을 그들이 밝혀내고 있을뿐입니다.

     그분께서 말씀을 하시는 것은

     이렇게 지구에서 모두가 망가지고 멸종되어가고 있는것을 

     그분께서는 안타깝고 안스러워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세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들이    

     우리세대에서 시작되어 우리세대에서 잘못되고 있는

     모든 것을 보고있는 것이 참으로 참담 합니다.

     지금은 많이 늦은상태이지만 인류가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를 규제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진짜를 알아서 지구를 살리는데

     온몸을 받쳐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