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한국시간) 18년 만에 가장 큰 달이 밤하늘을 밝힌다. 슈퍼문 현상으로 지구상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천문학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있다. 지구와의 평균거리 38만4000㎞보다 약 2만7000㎞더 접근한 35만6577㎞ 거리에 위치하여 평소 보다 달이 10~15%나 더 크게 보인다고한다.
이번 '슈퍼문' 현상이 보기 드문 천체쇼이긴 하지만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 등으로 '슈퍼문 예고설' 혹은 '재앙설' 등 루머가 퍼지면서 "자연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각도 적지 않다고하는것이다. 지난 일본 대지진과 슈퍼문의 연관성은 없었으며, 슈퍼문이 지구에 재해를 몰고 올 가능성 역시 희박하다고하는것이다. "달과 지구가 근접하면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조류가 높아져 해변 침식이나 일부 해안에서 약간의 범람 등이 일어날 수는 있다. "고 조언하였으나 "이 역시도 위험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그만 곤충도 생각을 갖고 산다면 사람을 죽여야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사람이 잠을 잘때 물어 독을 퍼트려서라도 죽일수가 있는 것인데 영장의 동물이라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기에 유언비어가 돌면 그대로 그 말에 넘어가 스스로가 그속에 빠져서 나쁜생각으로 밀고나가다보니 모든것을 안좋게만 생각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좀 대범하게 생각을 하여 세상이 내일 멸망이 된다하여도 담담하게 받아드리고 좌중할줄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 일본이 지진으로 대재앙을 격고있는데 슈퍼문 이라는 큰달 문제로 우왕좌왕 할것이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분께서는 사람은 사람속에서 거미줄 같이 얼키고 설켜 살아가는 흐름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안타깝게도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하게합니다.세상 사람들을 바르게 걸어 갈수있게 옳은 말만하여도 다하지 못하고 가는세상인데...
***호국인촌 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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