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으로 육지 동쪽으로 5.2m 이동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진원지에서
가까운 미야기현의 오지카 반도가 동쪽으로 5.2m 정도 움직이고,
아래로는 1.1m 가라앉는 지반변동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한다.
쿄토 대학교의 미야자키 교수는 이와테현
연안부에서도 2m에서 3m 정도 동쪽으로 움직이는 등
변동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났다고 말하였다.
태평양 판이 가라앉는 경계지점에서
뒤틀림 현상이 한 곳에 몰리면서 육지측 판이 위로 솟구치면서
거대 지진이 발생하고 이때 일본 열도가 있는
육지측 판이 동쪽으로 밀렸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야자키 교수는 쓰나미 해수가
지금도 육지에 머물고 있는 것은 지각 변동으로
육지가 가라앉은 영향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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