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토성에도 UFO가?’기괴한 위성 포착

호국영인 2011. 3. 20. 00:31

   토성에도 UFO가?’…기괴한 위성 포착

우주인들은 지구 말고도 다른 행성에도 관심이 많아

비행접시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걸까?

최근 유럽우주국(ESA)이 공개한 토성의 위성 사진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것이다.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004년 토성 탐사를 목적으로 우주로 향한

카시니-호이겐스호가 이 행성의 고리에서 촬영하여 ESA으로 보내온

기이한 2개의 위성 사진을 공개하였다.

 

 

 

 

'팬'과 '아틀라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두 개의 물체는 얼음 위성보다는

비행접시처럼 생긴 토성의 위성이다. ESA의 과학자들은 이 우주 사진에 대하여 지난 몇 년간 연구를 한 뒤 몇 가지 결과를 추출하였다.

UFO와 흡사한 위성 팬은 사진상에서 토성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으로

A 고리 외부의 엔케 간극 내 궤도에 자리잡고 있고,

A 고리는 토성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었으며 얼음 형태를 띠고 있다.

토성을 공전하는 14개의 초소형 위성에 포함되는 이 두 위성은 물과 얼음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매우 낮은 밀도의 얼음 형태의 위성이며,

연구에 따르면 이 위성들은 고리 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어 지금의 형태를

보이게 되었으며 융합되기 위하여 중력을 극복할 활성화 과정이 필요하였다.

ESA의 연구원 캐롤린 포르코 박사는 "이 위성들은 작고 많은 구멍을 가진 입자를 가지고 있는데 고리의 환경 속에서 쉽게 지금 커다란 크기에

도달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다."고 전하였다.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트 리서치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독특한 모양의 위성인 팬과 아틀라스의 생성 과정에 대하여 행성의 주변에

있는 먼저와 가스로 형성된 응축 원반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응축 원반이 회전할 때 비행접시 모양의 형태를 띠게 된다는 게 과학자들의 생각이다.

 

※  우리는 우주를 놓고 볼때 아주작은 지구라는 곳에서

     웃물안 개구리로 살다보니 우주라는 거대한 곳에 셀수없이

     많은 위성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토성의 위성이라든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새롭고 신기한 느낌이들며 알고싶은 것이많습니다.

     그곳에는 사람이 살수있는 공기가 있을까?

     또는 사람이 먹을 수있는 야채를 기를수가 있을까 등등...

     지금 온천지가 뒤 끓고있는 지구가 엄청나게 힘들어 하는데 

     우리는 사람이 살수있는 위성을 발견하였다는 뉴스를 보기도합니다만

     중요한것은 우주속에 우리의 지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