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우산속으로

호국영인 2011. 3. 20. 00:35

 

우산속으로...
김원석 | 조회 11 |추천 0 |2011.03.19. 10:48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세상사가 우습다라고 하면 건방진건가요.

잠간 청문회을 보게 되였어요.

국민의 대표기간일진데.

하나같이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은

야당뿐이고 여당은 사람은 그렇게 많은데.

자기의 목소리 국민의 목소리는 없어요.

국민을 위한일을  원하는데.

허수아비 같은 일만하는것 안쓰러워요.

해서는 안되는일과 해야할일을 하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여

정당한 일을 하는삶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데.

 

후손들에게 부끄럼 없는 삶

어린애들의 희망이 없는 삶을 보여 주는 일이 없어야 되지않을까요.

3살짜리 손녀의 손을 잡고 과자를 사주기 위하여 가는길에

담배 꽁초를 하수구에 버렸다 손잡고 가던 손녀가 큰소리로

할아버지 꽁초를 그렇게 버리면 하수구가 막히지 않아요.

왜 버려요?

한 손녀가 크면서 변해요 왜 일까요?

그때는 길거리의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들고오던 애가

지금은 우리와 똑같이 무덥덥하게 살고있어요.

어른으로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그냥 그래요...

 

       ***호국인촌 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