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재미 없는 일들

호국영인 2011. 3. 21. 00:45

 

재미 없는 일들
김원석 | 조회 14 |추천 0 |2011.03.02.

 

추워서 따듯하게 살기 위함 보다는

덜춥게 할려고 양심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사람들의 상술에 속아 마련한 전기 재품을 조금 켰는데.

전기 요금이 몇십만원대.

전기 요금이 얼마나 올럈기에 전에는 6-8만원이였는데.

주변을 보면 이상한 나라에 사는 느낌이다.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잘살고

해야하는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못 산다.

왜 이런일이 계속 될까?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세상은 어디쭘에 있을까?

이런 세상 얼어있는 땅을 뚫고 나오듯이

오는 날이 있겠지요 ?

그렇게 할수 있는 힘

그 힘이 어딜까?

마음속 깊히 망상 한번 해보면서 오늘도 그냥 그렇게...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