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볼리비아 포포호수 증발로 사라져.." 자연 대재앙 전조"

호국영인 2016. 1. 21. 18:24


 볼리비아 포포호수 증발로 사라져..

" 자연 대재앙 전조"

급격히 줄어든 볼리비아 포포 호수

USGS·AP/뉴시스】미국지질조사국(USGS)인공위성이 포착한 볼리비아 포포 호수의 모습. 왼쪽은 1986년10월 11일에 찍었고, 오른쪽은 지난 16일(현지시간)에 찍은 것이다. 푸른 물이 들어찼던 호수의 수량이 안데스산맥 빙하가 사라지면서 급격히 줄어든 것을 한 눈에 알 수있다. 2016.01.21

           배만 덩그러니..사라져버린 볼리비아 포포 호수

       이 곳에서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았던 사실을 보여주는 흔적은

       호수 바닥에 방치된 작은 어선들...


     바닥 드러낸 볼리비아 호수


       볼리비아 포포호수 증발로 사라져.." 자연 대재앙 전조"


【운타비(볼리비아)=AP/뉴시스】= 1 16일 촬영한 말라붙은 포포호수의 풍경 사진. 바닥을 드러낸 호수의 흙바닥 위에 뒤집힌 어선이 놓여있다.  거듭되는 엘니뇨 현상으로 가뭄이 극심한데다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사라지면서 호수의 물이 사라졌다.
【운타비(볼리비아)=AP/뉴시스】= 1 16일 촬영한 말라붙은 포포호수의 풍경 사진. 바닥을 드러낸 호수의 흙바닥 위에 뒤집힌 어선이 놓여있다. 거듭되는 엘니뇨 현상으로 가뭄이 극심한데다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사라지면서 호수의 물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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