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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까지 삼킨 '거대 모래폭풍'..IS 격퇴 차질

호국영인 2015. 5. 29. 08:21
햇빛까지 삼킨 '거대 모래폭풍'..IS 격퇴 차질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장악하고 있는 이라크의 팔루자 인근에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쳤고 모래 폭풍이 햇빛까지 집어삼키는 바람에 IS 격퇴 작전은 더욱 어려워지고 이슬람국가 IS가 장악하고 있는 이라크 안바르주 팔루자 인근에 해일이 몰려오듯 거대한 모래 폭풍이 사막도시를 덮치며 모래 폭풍이 도착하자 이내 사방이 어두워지고, 굵은 모래 알갱이들이 몰아닥치는데 자동차들이 전조등을 켰지만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낮에 뜨거워진 공기가 모래입자와 함께 상승한 뒤 바람을 만나 발생하는 모래 폭풍은 길게는 며칠간 지속하며 사막 기후에 익숙한 IS는 라마디 전투에서 모래 폭풍이 불 때 공습이 어려운 점을 노려 이라크 정부군을 공격했으며 모래 폭풍이 부는 사이 가까이 접근해 자살 폭탄 공격을 가하면서 이라크군을 무력화시켰고 IS의 강한 저항에 미국은 격퇴 전략의 변화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젠 사키/美 백악관 공보국장 : 이라크군에 지원하는 장비와 시간이 흐르면 생기는 IS의 변화에 맞춰 미국의 전략도 조정해야 합니다.] 이라크 정부군의 미약한 전투력과 사막의 강한 모래 폭풍은 IS와 전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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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세상 끝에선 우린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 일밖에 없나보다.

    서로가 서로를 돕고살아도 어려운 세상인데 서로를 죽이는 일로

    모레폭풍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네고 있다고본다.

    이슬람 무장단체의 IS는 언제까지 사람들을 죽이는 흥분속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세상을 파괴하려는지..

 

    사람들은 이지구를 자연에게 되돌려주며 자연과 더불어 공유하고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살아도 살아 남을지 모르는 상태인데..

    어찌 그들은 종교분쟁이라는 이름아래 자살폭탄으로 많은사람들

    까지 죽여가면서 최악에 발악을 하는 것같다.

 

    우리는 언제나 무거운 어깨의 모든 것을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진짜의 자유를 찾을 것인지...

    우리들 자신이 만든 안타까운 지금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