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토네이도로 성냥갑처럼 구겨진 승용차

호국영인 2015. 5. 26. 17:56

토네이도로 성냥갑처럼 구겨진 승용차

25일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아쿠나 시에서 토네이도로 파괴된 집과 성냥갑처럼 찌그러진 승용차 옆에서 주민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텍사스 주와 접경인 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에 최소한 13명이 사망...

 

트리니티강 범람으로 美 댈러스는 물바다

 미국 텍사스 주에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덮치면서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댈러스의 트리니티 강이 범람, 주변이 물바다로 변해 있다.

美텍사스주 물폭탄..24개 카운티에 재난사태 선포

미국 텍사스 주에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덮치면서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 그레그 에보트 주지사가 25일(현지시간) 주내 24개 카운티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사진은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애빌린에서 공군 병사가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참가를 위해 전몰장병 묘역으로 가는 사람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