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그분과 사람의 한계

호국영인 2011. 2. 18. 10:13

 

우리는 세상에 못하는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할려고 하는 마음만 먹으면 여자든 남자든

살아가는데 해보지 않던 일들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어느 한계가 있다는것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집을 짓는다거나

농사을짓고 공장을 짓고 지식을 배우고 사람이 하는 모든일들을

어떠한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왠만하면 혼자서도 할수가 있지만,

 

자연은 우리가 움직일수가 없다는 것을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비를 많이오게 한다던가, 많은 비가 오는것을 멈추게 한다던가,

요즘은 게릴라성 추위라고 하는

추위를 막을수가 없는것이 사람의 한계이지만..

그분의 능력에는 일이라고 할수도 없는것이지만

생각으로 그 모든것을 순간에 바꿀수가 있는것이

사람과 전혀 다른 점인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부산이라던가 서울에서

어느분이 그분을 만나뵙겠다고 약속이 되었는데

그 약속한날 몹시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나오면

그분께서는 아무 소리가 없이 벌써 생각으로 해결이 돼어있어,

기상청의 예보가 잘못된것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약속한 손님은 눈도 오지 않고 춥지도 않아

단양을 편안하게 오셨다가 그분을 뵙고 가시곤 하였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 경험하신분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여쭈어 보면

"나를 만나겠다고 찾아 오는데 불편을 주어서 되겠습니까" 라고 말씀을 하시지요

우리는 살아가는데 사람의 한계가 있겠지만 그분은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분이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세상에 집중돼는 것을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진정

너무도 아쉬움이 있고  어느선에서 알아보실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