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온길과 돌아가는길

호국영인 2011. 2. 15. 16:29

 

 

유명 사찰스님들이 찾아와서 우리한테 이런말을 하였지요

 

 

예를 들자면 사람들은 신을 모시는 입장이고

 

 

그분은 신을 부리는 입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하면서 하늘과 땅 차이라는 뜻을 표현 한적이 있읍니다.

 

 

 

그 말 그대로 정말 그분은 우리가 안 보이는 세상을 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생각을 다 읽으시고 잘못 살아온 우리의 삶을 바로 잡아 주시고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다른 세계도 생각을 하면서 살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잘못 된 현실들을 보시고 허공을 보실 때가 종종 있읍니다.

 

 

 

그분은 이 현실들을  알고있는 입장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과 현실이 지루하고 따분하다 하시면서 사람들이

 

 

조금만이라도 사람들이 사는 목적을 알려고 한다면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알수 있을텐데

 

 

 

잠시 생각 때문에 긴생각을 접고

 

 

사람들은 부와 명예와 사치와 쾌락의 즐거움만을 찾아서 살아가는데

 

 

앞을 볼 수없게 감싼 두터운 옷과 외투를 입은 것처럼

 

 

감각을 무디게 하여 짧은 생인줄도 모르고 자신의 몸체만을 위할 뿐

 

 

진짜 왜사는지 생에 최고의 목적도 모르고 그냥 동동 대면서

 

 

잘못 됐으면 고처야 하고 생각이 잘못 됐으면 반성을 하며

 

 

정신을 바로잡아 바른 길을 찾아갈 줄 아는 지혜를 갖추어야

 

 

사람이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론이라고 하시면서

 

 

 

현실 세상에 대한 흐름의 이야기속에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   

 

 

태어나면 죽음이라는 길은 틀림없이 가야할 길인데...

 

 

이길을 누가 알게하여 줄것인가? 부모형제인가?  종교인가?

 

 

그 자신들도 모르는 길을 과연 누가 알게 하여 인도해 줄 것인가?

 

 

사람들은 자신이 풀어야하는 문제인것을 모르고

 

 

남에게 기대고 이용하려 하기만 하는지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이 세상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을 살고있는 것은 모두 같지만

 

 

사람이 사는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사람들의 바라는 목표는 살아 있을때 반성하고 정신이 건강할때

 

 

길을 찾으라는 말씀과 죽음이 문 앞에 다 달았을때 비로소

 

 

때 늦은 후회는 해야 소용없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그 때는 이미 나이가 들어 몸이 병들고 죽음에 이르면 그때서야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어도 때가 늦어 찾지 못하는것이 돌아가는 그 문이라고  

 

 

하시면서 무척히도 안타까운 일들이 눈앞에 있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