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지구가 아픈만큼 그분도...

호국영인 2014. 6. 29. 08:49

지구가 아픈만큼 그분도...

 

지구의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다보니

지구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본다.
어디서 부터 손을 댈 수없을 만큼 썩고 썩은 상태 
그러기에 그분께서 열에 들떠 아프다고 보는것이다.
온~ 우주가 그분의 마음속에 다 들어있는데
그중 가장 아끼는 지구가 이렇게 병이 들었으니...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병이 들었다면
그 아버지 마음은 어떡하겠는가.
우리가 보지않아도 그 아버지의 아픔을 보는것이다.
어떡하든 자식을 살려보려는 마음이지만
하다 하다 도저히 돌이킬 수 없으면
아버지는 두손을 놓을 수 밖에 없는 참담함을 느낀다.

아버지의 마음은 저렇게 쓰리고 아픈데
아무 것도 모르는 자식은 그저 천방지축으로
앞 뒤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깨부시고

새로운 터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고칠 수없는 자식들을 어쩌지 못해 포기하고
아파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들은 알까.

우리가 알고계신 그분은 지금 많이 아프다. 
이유없이 우리가 상상할 수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많이 아픈 흐름을 보고 있다. 
생각해보고 보아도 언제 그 아픔에서 벗어나시려는지...
정신 못 차리는 우리의 잘못이 아닌가.
어디서부터 바로잡이 그아픈 마음이 편안하실까.

알아야한다 사람들...

정신차려야한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