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진법을 가르치는 도인님

호국영인 2014. 6. 10. 21:49

 

 

 

 

단양집에 찾아온 손님이야기

호국인촌에 오니까

몸과 마음이 가벼운 느낌이 온다고 하면서

좋은 자리내요 한다

현실에서 알게 모르게 종교 지도자 역임을 한탓일까

말속에는 알아야할 답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호국인촌 준비 과정에 대한이야기

현세상 삶 사후세게 삶...

80 돼신분인데도 30대 처럼

카랑 카랑 목소리가 법회 강회을 많이 한탓일까

불경책 성경책 진리보다

진법을 즉흥 즉설 하고 한다고 하면서

세상을 넉넉하게 수긍하며 받아드리고 

사람들 앞에 자신있게 힘찬 말들이 진솔하게

흘려넘치는 그 마음에는

지금 이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는데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뜻처럼

의미있는  시간속에서

색다른 말들인데 진실의 문제 답이 공유돼며

좋은 꿈들이 미래가 보이고  

호국인촌 준비 과정에 꼭 알아야 할 일들이

눈앞에 그림처럼 그려지는 현상을 그리며

하나는 전체라는 공법

알고 알면 행은 본인 자신이라는것을...

오늘 오신분의 명답은

뒤는 보지 말자 앞만 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