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기후 변화로 '자유의 여신상' 사라진다"

호국영인 2014. 5. 22. 03:44

 

 

기후 변화로 '자유의 여신상' 사라진다"

 


남극의 빙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녹고 있어 빙하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소식, 얼마 전에 전했는데 이런 급격한 기후 변화로 자유의 여신상 등 미국의 국가 기념물들도 같은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급격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 또 잦은 폭우와 산불 증가로 미국의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 '걱정하는 과학자 모임'이 내놓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 단체는 훼손 위험에 처한 '국가 지정 기념물'로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꼽았으며 이번 세기 말까지 해수면이 약 1미터 높아지면 자유의 여신상도 타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며 또 영국이 미국에 건설한 최초의 식민지 제임스타운은 2,100년 쯤이면 수면 아래로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케네디 우주센터도 해수면 상승으로 시설을 내륙으로 옮겨야 하고 앞서 NASA는 남극의 빙하가 돌이킬 수 없는 속도로 녹고 있다며 200년 안에 뉴욕시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터뷰:에릭 리그노, UC 어바인 교수]
"돌이킬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남극의 빙하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로 미국 서부에서는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산불로 미 서부 지역의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어 유명 국립공원과 유적지도 사라질 수 있다고 미 과학자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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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앞으로 얼마나 심각한지를 상상도 못할

    것이며 그것보다도 더 심각한 일이 우리앞에 펼쳐질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지하자원을 퍼올리거나 파서 구멍이 난 지구속이 비었고

    또한 퍼올린 연료로 인해 공해가 배출하여 온난화가 더 가증되고

    있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다.

 

    해수면은 점점 높아지는데 온난화에 의하여 빙하는 서서히 녹고있던

    것이 요즘에는 급속히 녹고있다는 것이 사실이기에 나중에는 사람들

    거의가 물위에서 살아야 할 것아닌가 생각든다.

    사람들이 당장만을 생각할뿐이고 나중에 후세들에게 남겨주어야 하는 

    지하자원조차 동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이 꺼내쓰지 말아야하는 지하자원을 헤프게 쓰다보니

    온난화만 더 가증시키는 결과이며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나 살아남을수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