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슈퍼화산 폭발가능성 제기

호국영인 2011. 1. 26. 19:46

 

슈퍼화산 폭발가능성 제기…美 영포 66% 초토화

미국 영토를 집어삼킬 '슈퍼화산'

폭발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영국 일간지 메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땅 밑에서 끊고 있는 '슈퍼화산'의 폭발가능성을 보도하였다.

'슈퍼화산'은 1920년부터 기록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가장 빠른 속도로 화산이 융기하고 있어 폭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슈퍼 화산이 폭발하게 된다면 1980년 폭발한

세인트헬렌스 화산 위력의 1000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 데일리메일

화산을 연구하여온 과학자들은 "광활한 지역에 걸쳐 빠른 속도로

융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폭발하게 된다면 미국 영토의

66%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앞서 1980년 세인트헬렌스산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34명이 죽었고

32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와 숲 260평방km 이상이 손실돼었다.

한편 슈퍼화산이 언제 폭발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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