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조지루카스 감독

호국영인 2011. 1. 25. 00:26
조지 루카스 감독 "내년에 지구 멸망"
 

                                     조지 루카스 감독(사진=블룸버그뉴스).

 

영화 ‘스타워스’ 시리즈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66) 감독이

내년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오렌지 뉴스에 따르면 루카스는 영화

‘그린 호넷’의 주인공 세스 로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최근 만나

한영화 프로젝트를 놓고 대화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발언하였고, 

로건은 이후 캐나다 일간 ‘토론토 선’과 가진 회견에서 “루카스 감독이

정말 내년의 지구종말론을 확신하는 듯해 할 말을 잃었다”고 전하였다.

루카스가 25분 동안 “내년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며 열변을 토했다는 것.

스필버그 감독은 이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로건은 처음에 농담이겠거니 생각했지만 루카스가 진지하게 나오자

“그렇다면 우주선을 만들어 놓았어야 할텐데

거기에 내가 탑승할 자리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루카스는 “우주선 같은 건 없다며

우리 셋이 올라 탈 자리가 있어도 중간에 폭발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고.
고대 마야력(曆)에 따르면 세상은 2012년 12월 21일 종말을 맞게 된다.

미국의 케이블 TV 히스토리 채널은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지구 종말의 해는

지난 1999년이 아니라 오는 2012년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 이렇게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내놓는 예언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이런이야기를 듣는사람들의 마음가짐에 있겠지만

    믿는마음보다는 믿고싶지 않은 마음이 더 많을 것입니다.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받아드리고 싶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옛말에 방구가 잦으면 대변이 나온다고합니다.

    지구가 멸망한다는 말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지금은 흔한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나의 갈곳이 어디인가를

    정말 알아야하는 것이며 세상은 정말 급하게 돌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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