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독도경비대원 선발 경쟁률 28대1..역대 최고

호국영인 2013. 11. 28. 03:35

 

독도경비대원 선발 경쟁률 28대1..역대 최고

 

독도경비대원 선발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인 28.3대 1을 기록했다. 27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달에 독도경비대원 지원서 접수 결과 7명 모집에 198명이 몰려 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는 독도경비대원을 선발하기 시작한 지난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독도경비대원은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이 매월 7~12명을 뽑고 있으며 일반의경 선발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지금까지 최고 경쟁률은 작년 3월의 21.6대 1이었다.

이번 달 모집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앞으로도 기록 경신이 나올 전망이며 경쟁률은 선발 초기부터 15대 1을 넘는 등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독도 등과 관련한 일본의 도발이 자행될 때마다 젊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것으로 해석됐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인성, 체력, 신체 검사, 면접 등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선택받은 소수만이 독도경비대원이 될 수 있다"면서 "최근 잇따르는 일본의 도발이 독도경비대원 모집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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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이들이 독도 지킴이 하겠다고 28.3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이다니그래도 높은 곳에 계신분들보다는 얼마나 용감한 생각을

    하였는지 그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지켜지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