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고교생 우주발사체..'독도는 우리땅'

호국영인 2013. 11. 19. 19:20

 

고교생 우주발사체..'독도는 우리땅'

고교생 우주발사체가 화제다.


↑ 경기 포천일고 고교생들이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경기 포천일고 과학탐구동아리 'SPES' 소속 2학년 학생 8명이 충남 서산시 인근 바닷가에서 가로·세로 24cm, 높이 18cm, 무게 980g의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고교생 우주발사체는 헬륨가스가 든 풍선으로 연결됐으며 5m/s의 속도로 성층권 30km 지점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이 우주발사체는 고동 30km 성층권 진입에 성공한지 약 2시간 30분 후 경북 안동 인근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교생 우주발사체에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전 우주에 공표하노라"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고교생 우주발사체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교생 우주발사체 독도는 우리땅이 확실하지", "고교생 우주발사체 멋지다", "대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우리 고교생들의 생각이 참으로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우주발사체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기특한데

    거기다가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영토라고

    전 우주에 알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이

    우리나라 독도를 그만큼 생각하고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전 세계로 잘 알림가길 기대하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자녀들 희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