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37억 광년 우주 폭발 관측, 지구 인근이었다면 '인류 멸망'

호국영인 2013. 11. 27. 08:51

 

37억 광년 우주 폭발 관측, 지구 인근이었다면 '인류 멸망' 

▲ 37억 광년 우주 폭발 관측

 

 

 

37억 광년 우주 폭발이 관측됐다고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한 역대 최대 규모, 최대 밝기의 초대형 우주폭발 현상의 연구결과를 '사이언스'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37억 광년 떨어진 우주 폭발 관측은 지난 4월 27일 관측된 것으로 지난 1999년 발견된 기존 최대 규모 감마선 폭발보다 5배나 컸다"고 전했다.

해당 '감마선 폭발'은 지구에서 약 37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것이다. 만약 이 폭발이 지구 인근에서 일어났을 경우 인류를 멸망시킬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감마선 폭발은 최대 수 분 동안 지속되는 우주에서 가장 격렬한 초대형 폭발현상으로 알려졌다. 폭발 시 발생하는 에너지가 태양이 평생 내놓는 에너지보다 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나사의 천체물리학 박사인 폴 허츠는 "이번 폭발은 몬스터급으로 약 1분간 지속됐다"며 "거리가 있어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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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억 광연 떨어진 우주 폭발을 관측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대단한 결과를 본 것이다.

    거리가 37억 광연이나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빛을 우리가 지금

    보고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지 알 수는 없어도 태양이 평생 내놓은

    에너지보다 크다는 것이며 이런 폭발이 지구주위에서 일어났다면

    인류가 멸망되었을 만큼 대단한 폭발이었다고 한다.

 

    이런 엄청난 폭발하는 것이 우리눈에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우주에

    우리가 상상 할 수없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젠가는 밝혀 질 것이겠지만 세상의 흐름이 있듯이 우주에도 우주

    흐름이 있기에 이런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광활한 우주를 알아 본다는 것은 개미가 코끼를 보는 것보다 더 크다

    라는 것으로 비유를 해도 괜찮을 것이며 누가 뭐라고해도 역시 우주

    는 사람들이 상상 할 수가 없이 끝도 없는 곳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