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손 혜성,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전 세계가 '흥분'
↑ [조선닷컴]아이손 혜성
아이손 혜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27일 한국천문연구원은 "29일 오전 3시48분께(한국시간)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인 '아이손(ISON)'이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통과한다"고 밝혔다. 아이손 혜성이 태양을 통과할 때의 거리는 116만8000㎞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38만㎞)의 세배에 해당한다.
아이손 혜성은 고향인 오르트 구름에서 탈출해 내태양계로 '처녀비행'하는 보기 드문 천체다. 다음달 1일 일출 직전 동쪽 지평선에서 낮게 흐르는 장관을 잠깐 볼 수 있을 전망이며 이번 기회가 아이손 혜성을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 전 세계 아마추어 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이 휴대용 쌍안경에서 지름 10m 급 관측시설까지 동원해 아이손을 집중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손 혜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손 혜성,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니", "아이손 혜성, 아쉽다", "아이손 혜성, 금세기 최고의 혜성 꼭 봐야지", "아이손 혜성, 완전 기대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아이손 혜성
~~~~~~~~~~~~~~~~~~~~~~~~~~~~~~~~~~~~~~~~~~
※ 아이손 혜성이 이번주에 태양을 돌아 2013년 12월 1일 일출직전
동쪽 지평선에서 낯게 흐르는 장관을 잠깐 볼 수 있을 전망이라니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아이손 혜성을 영원히 볼 수가 없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은 아이손혜성 처음이자 마지막의 밝은 빛의
혜성을 볼 수가 있기를 바라며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참으로 많은 혜성들을 과학으로 인해 알아가면서 볼수있는
행운속에서 살았다고 보면 될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의 흐름속에 많은 행운을 받으면서도
자신들이 느끼지 못하고 생각을 하지않고 살고있기 때문이다.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장관의 우주쑈를 보면서 하늘에서 벌어지는
아름답고 환상적이라고 탄성만을 지를뿐 이런 쑈가 왜?
만들어지고있는지 왜 보게 돼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 알수없는 광경들을 그려보며
마지막인 아이손 혜성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