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까지 9시간 40분..연휴 첫날 새벽부터 극심한 '귀성전쟁'

시간 갈수록 귀성차량 늘어나 오전 내내 정체 계속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이른 새벽부터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안산분기점에서 행당도휴게소 사이 등 전체 105.90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도 하남분기점에서 시작된 정체가 일죽나들목까지 이어지고 청주 부근에서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96.18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판교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 사이와 천안ㆍ청주 부근 등 전체 65.6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막히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도 각각 62.67km 구간과 48.52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간 기준으로 부산까지 9시간 40분, 광주까지 8시간 50분, 대전까지 6시간 40분, 강릉까지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시간이 갈수록 귀성 차량이 늘어나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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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에는 명절때만되면 귀경차랑들에

    의한 정체때문에 목적지까지 많은 시간을 줄서 있어야한다.

    이것이 명절의 절정이라고 봐도 될것같으며 오고가는 과정 지루함도

    있겠지만 어찌 생각하면 그지루함속에 지난날을 생각할 여유를 갖는

    다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며 고향가는 마음에 어린시절 꿈속

    같은 시절로 자신이 되돌아가면 흐믓함에 지루함도 없고 살아온

    되돌림에 자신도 찾아가는 여유가 있을 것이다. 

     

    점점더 많은 정체구간이 생겨나고 있다고하는 뉴스지만 가을 들녁을

    보면 마음이 뿌듯한 흐믓함을 보는듯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에

    고향 가시고  풍성한 추석을 맞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