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중국서 어린이 눈 빼간 잔혹 사건 발생

호국영인 2013. 8. 28. 07:25

이식용 각막 마련 위한 범죄 의심

중국에서 6세 남자 어린이를 납치해 두 눈을 빼가는 충격적인 범죄가 발생했다. 27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께 산시(山西)성 린펀(臨汾)시의 한 교외 들판에서 6세 남자 어린이가 두 눈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피해 어린이는 마취약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였고 얼굴 전체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어린이는 괴한들에게 납치된 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 어린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시성 공안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 성 차원에서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들은 어린이를 상대로 이처럼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한 누리꾼은 포털 텅쉰(騰迅) 게시판에서 "어린 아이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너무 잔인하다"며 "공안 기관이 반드시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엄히 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범행은 이식 수술용 각막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정상적인 장기 기증이 활성화되지 못해 암거래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신장을 제외하고는 환자들이 장기 이식을 받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매년 장기 이식 수술을 바라는 중국 내 환자는 30만명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공식적으로 이식 수술을 받는 사람은 1만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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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언제나 내생명보다 남의 생명도 존중할 줄 알려는지..

    6세밖에 안된 어린아이의 눈을 빼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중국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장기매매로 인한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어린아이의 눈을 빼갈수가 있는지...

    

    얼마전 아이의 친구가 학교졸업과 동시 취직하여 전라도에

    엄마산소로 인사를 갔다가 살아진지 일주일정도가 지난후에    

    부산 바닷가에서 장기가 없어진상태로 시체가 발견되었던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세상사람들이 살아 돌아다닌다는 자체가 겁이

    날 정도이니 이건 사람사는세상이 아닌 것같다.

 

    자신은 오래 살고자 남의 장기를 빼서라도 오래살려는 욕심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장기를 빼어 죽음으로 내몰고있는 사건은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이건 아니올시다이며

    나하나 살자고 남을 죽일수는 없는 것이고 사람은 어차피 한번

    가는 인생이며 조금 빠르게 가고 조금 늦게가는 차이뿐이다.

 

    조금 더살자고 남을 죽이는 이런일은 해서는 안 될일이며 또

    다시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