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요즘 호국인 촌 냇물은..

호국영인 2013. 7. 10. 08:08
요즘 호국인 촌 냇물은...

 

 

 

 

 

 

 

 

 

             소백산 양백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호국인 촌안의 냇물은 사시사철 깨끗하여

           손으로 떠 먹어도 되는 물이다.

           요즘은 우기철이라 물양이 많이 늘었지만

           언제나 흐르는 양은 어느선에서 변함이 없다.

          

           비가 오거나 하면 산에서 내려오는 건수가

           내려오기에 물양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시사철 샘이 솟는 곳이 있어

           비가 안와도 어느선에서

           물의 양은 거의가 똑같다고본다.

 

           호국인 촌의 위로 사람이 살지않기에 

           아직까지는 오염이 되지 않은 냇물에서

           세수를 하면서 물을 떠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요즘같이 더운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고 

           몇분을 참고있기엔 발이시리다.

 

           이렇게 차가운데도 개구리가 알을 낳으면

           올챙이가 엄청 많이 사는것이 신기하며...

           요즘은 우기철이기도 하지만

           이곳은 언제나  물안개가 뿌옇게 서리는

           신비스러움속에 호국인 촌이 들어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