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후쿠시마 방사선 노출, 건강에 영향 없어"

지난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노출은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 유엔의 공식 보고서가 나왔다. AFP통신은 유엔 방사선 영향 과학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유엔 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방사선 노출 피해를 크게 줄였다며 후쿠시마 원전 근로자 2만5천 명 가운데 방사선 누출과 관련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특히 방사능에 과도하게 노출된 근로자가 소수인 점을 고려하면 방사선 누출로 인한 갑상선암 발병률이 수년 내 과도하게 높아질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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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목숨이 얼마나 산다고 아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UN에서까지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면 앞으로 원전을 줄줄이 세워도 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진실을 묻어두는 입장은 앞으로 닥칠 세상의 뒤집힘에 어떤

    피해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토네이더라든가 많은 문제가 생기는 가운데 핵의 피해가

    얼마나 무섭게 일어날지 아무도 예상을 하지 않는 것은 앞날

    어떤일이 일어날지 무시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한다.

 

    일본에 히로시마, 나가사키 에서 핵을 터트렸었는데 그 원폭

    피해자가 얼마나 많았으며 그곳에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까지

    지금까지 그 망상이 남아있어 고생들을 하고 있는데 어찌 앞

    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고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하는 것인지 정말 알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단 몇일을 살더라도 옳게 생각하고 바른 마음으로

    자신을 생각하며 가다듬고 진실속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닐까생각한다

    뉴스를 보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고 사는 우리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