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일본의 만행현장

호국영인 2013. 3. 2. 07:34

 

일본의 만행현장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원은 1일 채인석 화성시장 등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

시민 등 2천여명과 함께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화성시 향남읍사무소에서 제암리 순국기념관까지 3㎞ 거리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 함성을 외쳤다.

 이외에도 화성시에서는 향남읍 제암리 순국기념관을 비롯해 송산면, 우정읍 등

 화성 곳곳에서 3.1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글=김채현 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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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암리 순국기념관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란 기사를보고...

일본 놈들의 끔찍하고 잔인함은...

그 시대를(1910~1945) 살아온 사람들은 그 끔찍하고 살벌햤던

암울한 시절을 겪으며 살아온 사람들 이제는 세월의 흐름에따라

고령이되어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늘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그 시대를 모르는 후세들에게

일본의 만행을 일깨워주고 경각심을 심어주어 일본놈들이 벌인 

"마루타"같은 그때의 "731부대. 생체실험"같은 살상과 만행의 잘못을

아직도 뉘우치지 못하고 제버릇 개 못준다고 하듯이

아직도 우리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것은 천인공노할일이며

한편으로는 정치인들의 안이한 잘못이크다 생각한다.

이제라도 전세계 인류에게 널리 알리어 다시는 이같은 잔악한 행위가

더이상 번복되지 않토록 힘써 대적하고 일본놈들의 굶주린 늑대같은

버릇을고쳐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 

        

1919년 4월 15일 조용했던 경기도 화성 제암리에 일본군 순사

아리타(有田俊夫) 중위가 들어오면서

‘제암리 학살사건’ 은 발발을 하게 됩니다. 

명목상으로는 발안의 치안을 위해 왔다고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따로 있었습니다.

제암리에 도착한 아리타 중위는 교회당으로 15세 이상의 남성들을

모이게 한 다음,  미리 만들어 온 명단에 오지 않은 인물들을 찾아

교회당으로 몰아넣고 교회에 못질한 뒤 교회당을 향해 사격 명령,

사격 후에 짚더미와 석유를 끼얹고 교회당에 불을 지른 뒤

남은 마을에도 방화했습니다.

그 후 천도교 일가를 살해하기 위해 옆 마을인 고주리 김흥렬 가족 6명을

총살하고 시체를 유기하는 끔찍한 살생을 벌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 파괴된 제암리 교회 독립기념관 사적지 조사보고서

 

▲ 망연자실한 제암리 마을 주민 독립기념관 사적지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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