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인도네시아 화산재로 관광객들 발 묶여

호국영인 2013. 3. 9. 10:06

 

인도네시아 화산재로 관광객들 발 묶여

 

 

This photo is not directly related to the article.(Yonhap News)

      인도네시아 화산재로 관광객들 발 묶여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은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자바지역의 활화산을 연구 중이며 관광객들로 하여금

       화산으로부터 피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화산학자인 헨드라 구나완 박사는 목요일 서부 자바지방에 있는 탕쿠반 페라후

       산이 월요일부터 500미터 떨어진 지역의 대기 상에 연기와 재를 분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2단계 경보를 내렸다.
       재화산재와 용암이 멀리 떨어지지는 않아서, 주변 시내와 마을은 안전한 상태이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독성가스가 있는 분화구에서 적어도 1.5km는 떨어져 있을 것을 당부했다.
       2084미터의 이 화산은 자바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에 한 곳이다.

       이 화산은1983년에 마지막으로 분출한 바 있다. 관광객들은 분화구의 끓는 진흙을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가장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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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 90m 높이 용암 분출에 이어...

인도네시아 화산재로 관광객들 발 묶여...  기사를 보고...

90m 높이 솟구친 용암…에트나 화산 분출에 이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방에

있는 탕구반 페라후 산이 대기 상에 연기와 재를 분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하여 시뻘건 용암이 분화구에서

분수처럼 아니 폭죽처럼 터지고 90미터 높이까지 솟구친 용암은 산을 타고 흘러

내린다는 3월7일자 기사에 이어 또다시 화산폭발 기사를 보는 마음이 무겁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의 지구 평균 기온이 지난 1만1,300년 동안의

평균 기온보다 높았다는 기사와  “약 1만 5000마리의 상어가 노스 캐롤라이나

방향으로 북상 중”  이란 기사등 기상이변에 관한 뉴스를 볼때마다

지구의 노화 현상에 따른 변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생명체들의 생존 변화에 따른 이상변화가 아닐까?

 

요즘의 사람들 행동들 또한 예전에는상상하기 어려운 광란. 광기 들이다

모두 부정과 악으로 불안하고 실망스럽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진행하다 그끝을 맺을지 다시  옛시절로 되돌릴수는 없을지

사람사는 참모습과 사람간의 정이 그립고 지금은 볼수없는 풍경과 버들붕어.

미꾸라지.가재가 노니는 깨끗한 오염되지 않은 실개천에서 빨래하던 모습들

이제는 모두가 전설이 된 것일까?

다시 볼수없는 것들을 생각하며 인간의 삶을 위한 발전이 가져온 결과가

이처럼 무서운결과 뿐만아니고 생태계와 더 나아가 지구의 수명 단축 결과까지

문제가 된것이다.

옛날 그 시절이 그립고 또 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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