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바다 된 도쿄" 日 대지진 그래픽으로 보니…

 

"불바다 된 도쿄" 日 대지진 그래픽으로 보니…

"수도권 대지진 또 온다" 불안에 떠는 일본 도쿄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일본 NTV가 제작한, 컴퓨터 그래픽 화면입니다.   최근 도쿄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아직 지난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일본인들의 불암감은 높아가고 있다. 순식간에 건물 11만여 동이 무너지고, 1만 명 가까운 희생자가 날 것으로 예측됐으며 자동차 사고와 열차 탈선, 대규모 정전까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히라타/교수, 일본 도쿄대 지진연구소 : 30년 이내, 즉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수도권에 적어도 한 번 대지진이 올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하마다/일본 와세다대 이공학부 교수 : 도쿄 앞바다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아베/도쿄 시민 : 지진과 화재로부터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니까요.] 전문가들은 건물 붕괴보다 더 무서운 것은 화재라고 말한다. 특히 거대한 소용돌이 모양의 불기둥, 이른바 화염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 도쿄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일본 정부와 도쿄 시민들은 소방 스프링쿨러 추가 설치 등 지진과 화재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너무 자극적이라는 비판도 있고 대지진의 참혹함을 경험한 일본 국민들은 단순한 경고가 아닐 가능성에 불안해 하고 있다. ~~~~~~~~~~~~~~~~~~~~~~~~~~~~~~~~~~~~~~~~ ※ 일본 도쿄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건물이 무너지는 것보다     화재가 더 무섭다고 하며 특히 화염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     간다면 도쿄전체가 불바다가 될 것은 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으로 끝날 것은 아니라고 보며 일본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생길 것이 아닐까요???       세상의 흐름은 사람의 생각같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은 정해진대로 그 흐름대로 흘러가는 것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