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19* 자리를 잡다.

호국영인 2010. 10. 20. 00:19

 

 

기촌 집에 들어가서 한 달이 지난 어느날

 

 

대전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 가왔습니다.

 

 

딸아이 아픈 것도 잘 알고 있고 교회를 다니는 친구인데

 

 

맹목적인 믿음이 마음에 담아있기 때문에 남의 말을

 

 

잘 안듣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친구도 교회에 대한 진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 의지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싶어

 

 

찾아가는 곳이 종교이지요 종교지도자님들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가을 알아야합니다 남남인 서로가 의지을 하다보니

 

 

그곳에서 마음과 마음을 달래면서 정이들다보니

 

 

더 깊게 믿음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 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친구야 마음이 많이 아프지?” 하면서

 

 

어느 누구도 말뿐이지 실행은 힘든 것입니다.

 

 

현실에 핑계하며 살고있는 사람과 사람사이 이니까요.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듣고 실천을 못하면 다 허울뿐이지요.

 

 

친구는 어떤 유명한 사람이 있어서 내이야기를 하였답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지구상에 사람 살곳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친구가 들어가 있는 그 자리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는 바로 전화를 한다면서

 

 

그 사람하고 한번 이곳으로 오겠다고 하였지요.

 

 

그러면서 그 사람을 소개를 하는데

 

 

전국에서 유명하다고 떠들썩하게 소문난 분의 제자라고 하더군요.

 

 

저도 부산에 있을 때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 사람이었지요.

 

 

그분이 왜 이집으로 이사를 하게하였는지 그때 알게 되었지요.

 

 

흔히 말하기를 십 승지라는 말은 들어서 알지만

 

 

제가 있는 곳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해본 일이니까요.

 

 

그 분께서는 전혀 그런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을 저는 다른 사람 입을 통하여 듣고 있었지요 

 

 

저도 그 당시에는 남들 앞에서 모르고

 

 

“그런 분이 계십니다.” 이말 뿐 이였습니다.

 

 

오늘도 그런 큰이야기를 다른 사람 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십 승지란? 약속의 땅 종자의 땅 에너지 땅입니다

 

 

좋은땅을 소개하는 풍수지리 하시는분들이  이곳이 십승지 중

 

 

첫 번째이며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피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인 것을 나중에 다른사람으로인해 알았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자리에 들어오게 된 것이

 

 

그분은 이미 알고 이곳으로 정하여 주신거지요.

 

 

이런 뜻이있는 집이라는것을 알고나니 제가 할일이 보이는 것 같았지요.

 

 

그분을 위해서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서부터 찾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보여주어서 겪은 일들이

 

 

바로 내가 하여야 할 일인것이었습니다.

 

 

다양한사람들이 이집을 방문하면서 바라보는 시선들을 볼 때

 

 

욕심으로만 보는 눈이었지 진짜의 마음으로 진실을 대하는

 

 

사람은 정말 찾기가 힘들었지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항상 시행 차고가 많았습니다.

 

 

실수는 곳 결과인데 결과는 후회밖에 되지 않는 것을 알았지요.

 

 

그분께서는 경험이 있어야 되는 일이지

 

 

경험 없이 되는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하시면서 지금 걸어가는

 

 

길이 많은 과정과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백지 같은 마음으로 천천히 생각하라면서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곤 하셨읍니다.

 

 

사람들의 겉 모습은 요란스럽게 화려했지만 속은 욕심만 가득찿지요.

 

 

겉과 속이 다른 것이였습니다.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을 지켜보시면서

 

 

잘못된 생각들을 고쳐 주시려고 스스로 느끼고 고치라는 뜻을

 

 

그분은 아무 말씀없이 행동으로 보여 주시기만 하셨지요.

 

 

사람들은 겉치장만 요란스럽고 

 

 

그분 앞에서 모두들 욕심으로만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이해를 하는 쪽으로 간적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을 할 적마다

 

 

그분께서 다시 깨우침을 주시고 하여서 오늘에 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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