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우주개발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다음 단계인 달 탐사에 대한 공식적인 계획은 없지만 2023~2025년쯤 달 궤도선과 착륙선을 보낸다는 거시적인 목표만 잡혀있는 상태다. 우주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다는 게 문제다. 실제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등 거대공공분야의 내년 예산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같이 한국이 화성탐사까지 갈 길은 한참 멀지만 화성탐사의 의미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커지고 있어 우주개발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 사람들이 살아가는데는 아마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옛부터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말타면 종부리고 싶다고... 세계가 모두 달 탐사를 비롯하여 화성탐사를 한다고.. 세계 경제가 어려운 처지에 우리나라도 어려운데 그 많은 돈을 드려 우주에 쏟아부어야 하는지. 뒤 쳐젔다고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지금 어려운 형편에 굶고 있는 아이들도 있고 독고노인들이 오갈데가 없어 쪽방에서 무더위와 싸우다 죽음을 맞는 상태인데 사람이 먼저지 우주탐사가 먼저인지... 세상의 각박함은 어쩔수없는... 사람들의 욕심에 욕심을 더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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