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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야 하는 계단, 암벽등반 하는 기분일 듯

호국영인 2012. 8. 17. 06:38

 

기어가야 하는 계단, 암벽등반 하는 기분일 듯...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어가야 하는 계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한 계단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이 계단은 기어서 올라가지 않으면 절대로 올라갈 수 없을 것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일반 계단과는 달리 너무도 가파르고 높아, 기어서 올라가더라도 설치돼 있는 쇠사슬을 이용해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어가야 하는 계단, 정말 가파르다", "기어가야 하는 계단,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 "기어가야 하는 계단, 암벽 등반 하는 기분일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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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가야 올라갈수가 있을 것 같은계단을 보면서

    사람의 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태어나 첫발을 디딜때를 시작으로 하여 

    첫 개단을 밟고 올라가면서 세상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살다보면 중간도 다 못 올라가

    힘이없어 밧줄을 놓게 되면 그대로 추락사를 할 것이고

    또한 한발한발 심사숙고하여 천천히 올라가며 안전하게

    걷다보면 끝까지 올라가 자신의 일생을 마칠 수가 있지만.

 

    사는 동안 이가파른 고행길을 옆길보지 않으며 일심으로  

    제일 꼭대기까지 가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꼭대기까지는 가는 목표보다는 꼭대기를 넘어

    다음세상까지 이어지는 목표를 정하여 다음세상까지 가서도 

    이뤄지는 목표를 갖고 전진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