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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변한 거대 호수…”공포영화 한 장면 같네”

호국영인 2012. 8. 12. 07:38

 

핏빛으로 변한 거대 호수…

 ”공포영화 한 장면 같네”...

 

여름철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현실에서 등장했다? 프랑스의 한 유명 관광지의 광활한 호수가 하루아침에 핏빛으로 붉게 물든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었으며 남부 카마그 지역에 있는 이 호수는 갑작스럽게 염도가 높아지면서 물의 빛깔이 붉은색을 띠기 시작했다. 현장을 포착한 러시아의 사진작가 샘 돕슨은 "카마그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에 대해 익히 들어왔지만, 이런 광경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이상한 빛깔의 호수는 멀리서 볼수록 더 진한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고 말했다.

↑ 핏빛호수

 

높은 염도로 인해 호수 여기저기에는 흰 꽃을 연상케 하는 소금 결정체가 널려 있으며, 흰색의 소금 결정체와 붉은 호수의 대비되는 빛깔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현재 이 호수의 염도와 물빛은 원래 상태로 되돌아왔으며, 갑자기 염도가 높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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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아침에 핏빛으로 붉게 물든 호수를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촌에서는  얼마나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냥 보고 넘길일이 아니고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야하며 발전이라는 명목아래 환경을 무자비하게

     파괴한 우리들 자신이 지구를 이렇게 만들고있읍니다.

 

    생명체들이 서로 공유하는 지구에 일들입니다.

    늦어다고 말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어 지구을

    되살려야 하며 사람이 만든일들이기에 사람이 바꿀수있고

    과학자님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복원할 수 있는 길 찾고   

    아니면 호국인 선생님을 찾아 뵙고 길을 만들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