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우주에서 포착한 환상적인 '우주 불꽃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허빅-하로 110' 천체 내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어린별에서 가스가 세차게 분출돼 주위 가스 및 우주먼지와 부딪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허빅-하로 천체'(Herbig-Haros)는 1950년대 천문학자 조지 허빅과 걸리러모 하로가 발견한 것으로, 별이 탄생할 때 별 주위의 원반 형태 먼지구름이 떨어진 뒤 이 회전축을 따라 2개의 빠른 제트(분출물)의 끝에 형성된 성간운을 뜻한다.
성간운은 우리 은하계 또는 은하계 외에서 볼 수 있는 가스, 플라스마, 우주먼지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이러한 장면은 생성된 지 10만년 이하의 어린별에게서만 볼 수 있으며 모든 원시별이 탄생할 때에는 양극에서 제트 분출로 인한 충격파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별 탄생의 세리모니'라 부르기도 하며 이러한 단계는 1만년에서 수만년 동안 계속되며, 이 과정을 지나 별의 질량에 따라 다음 단계로 진화할 수 있다.
~~~~~~~~~~~~~~~~~~~~~~~~~~~~~~~~~~~~~~~~~~~~~~~~~~~~~~~~~~~~~ ※ 생성된지 10만년 이하의 어린별에서 가스가 세차게 분출돼 주위 가스 및 우주먼지와 부딪히는 장면입니다. 우주의 불꽃놀이를 볼수있다는 것도 허블우주망원경의 덕이며 우주에는 새로운 별들도 많이 생성하며... 사라지는 별도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를 우리들 스스로가 파괴하였기에 되살리는 방법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사라지는 별이 아닌 되살아난 별을 만들었으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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