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짐작되는 문자가 이미 3000년 전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천부경과 동학’ 등을 저술한 주역연구가 이찬구 박사는 최근 자신의 저서 ‘돈’을 통해 “고대 중국의 화폐인 첨수도(尖首刀)에서 한글로 보이는 두 글자 ‘돈’과 ‘노’를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학계에 따르면 머리가 뾰족한 도폐(刀幣)를 일컫는 첨수도는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등장, 전국시대 때 주로 사용된 명도전(明刀錢)보다 이른 시기인 춘추시대 중기 또는 말기에 주조·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는 역사를 어떻게 진짜라고 생각을 하는지... 그시대 속에 들어가 보지를 못하면서도 그럴 것이다 라는 것과 또는 그 시대에 문헌으로 남겨져있다고 해도 문헌 속에 남아있는 글이 다 진실이라고 볼수도 없으며 어느 왕조가 힘이 있으면 왜곡된 역사가 쓰여지듯이...
중국학자들도 모르는 글이 3000년 전 그 당시에 집집마다 나름대로 부호를 만들어 놓은 것이 우연히 우리 한글과 비슷한 부호가 맞아 떨어졌을 수도 있는 것인데... 어떻게 우리나라 세종대왕께서 만들어 놓은 한글을 우리 옛 한글이 어떻게 부활한것이라고 하는지...
일본같은 나라는 독도가 자기네 것도 아닌데도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데 하물며 우리 것을 어떻게 옛 한글이 부활했다고 하는지... 지식인의 횡포가 아닌지 생각되네요. 우리의 조상들의 피와 땀이 이뤄낸 글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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