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태평양연안 거대 쓰나미 가능성...
일본 홋카이도의 태평양 쪽에서 거대 지진과 높이 34m대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고 홋카이도 방재회의의 지진전문위원회는 홋카이도의 태평양에서규모 9.1의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럴 경우 쓰나미의 높이가 최대 34.6m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일본 정부가 시코쿠 앞바다에서 거대 지진이 발생할 경우 상정했던 34.4m를 상회하는 최대급의 쓰나미다.
30미터 이상의 쓰나미가 예상되는 지역은 하마나카초와 구시로초 등 2곳, 10m 이상의 쓰나미가 예상되는 지역은 1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다. 과거 홋카이도 태평양 쪽에서는 300년에서 500년 주기로 큰 지진이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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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홋카이도 태평양 쪽에서 300년에서 500년 주기로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지만 지금도 규모 9.1의 거대 지진이 일어난다면 분명 34.4m 이상 쓰나미가 예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홋카이도의 쿠시로(釧路) 시는 쓰나미에 의한 침수 예측도를 근거로 시민 10만명 이상이 대피해야 할 상황이라고합니다. 이렇듯 일본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커다란 문제가 되는것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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