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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에 화산분출...지구촌 재해

호국영인 2012. 7. 4. 04:30

 

 

물난리에 화산분출...지구촌 재해...

 

 


우리나라는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지를 않고 있는데 인도와 방글라데시등 아시아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있으며 포트집의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겨버린

인도 북부 아삼 지방은 호수로 변해버린 동네를 사람들은 배를 타고 지나다닌다.
이 지역은 매년 여름 비 피해를 보고 있지만 올해는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며

지난 사흘 사이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예순 명을 넘어섰고 피해가 심각해 

21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고 8천명 넘는 사람이 수재민이 됐었다.

이웃나라 방글라데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강물이 넘치면서 붕괴된 제방을 다시 쌓느라 애쓰고

목만 물 밖으로 내놓고 남은 살림이라도 건지려 애쓰기도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인명 피해가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갑자기 물이 집으로 밀려들어와서 제방 근처로 피난을 왔어요. 먹을 곡식도 다 잃어버렸어요."

 

 남미 콜롬비아의 네바도 데 루이스 화산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최대 10Km에 이르는

 거대한 연기 기둥이 치솟으면서 이 지역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고

국가재난방지국은 이번 화산 분출이 지난 1985년 당시 분출 상황과 유사하며

경보 단계가 오렌지에서 적색으로 강화된 가운데 화산재가 인근 마을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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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 무슨 재난이 일어날지...

    집중 호우로 홍수가 일어난 인도 북부 아삼지방은

    수재민이 80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방글라데시전역에서는 집중 호의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미국같은 경우에는 대형산불과 폭염 폭풍으로 인해 

    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미 주택 350여 채를 삼킨

    불길은 여전히 멈출 줄을 모르고

    3만 명 이상이 산불을 피해 대피했고

    주말까지 만 명은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이렇듯 모두 각자의 생각은 다르더라도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재난은 각자 각자가 볼수도 있고

    마음에 넣어둘수도 있지만...

    사람사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하네요.

    이럴수록 우리는 좀 더 생각을 하고

    자신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폭풍도 홍수도 등 등 등 ...

    재난에서도 자신을 구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