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 UFO 닮은 구름 등장 ...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에나 등장할 법한 세기말적 풍경이 연출된 사진이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말도 안되는 크기”라며 지난달 21일 미국 미시간 주 아드리안에 등장한 ‘거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랜달 몰스는 언뜻 보면 공중에 정지한 모선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물체가 사실 UFO가 아닌 ‘슈퍼셀’이라고 불리는 거대 적란운이라고 밝히며 “구름이 마치 실제 비행접시 처럼 보여 정체가 무엇인지 의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 ![]()
슈퍼셀은 수km에 달하는 회전하는 상승기류인 메조사이클론의 중심보에 있는 커다란 기둥 형태로 토네이도를 비롯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다. 크리스 월첵 미국 뉴욕주립대 기상학자도 “해당 동영상 속 구름이 매우 잘 발달된 슈퍼셀 뇌우”라며 “대기가 폭풍 속으로 빨려 올라가며 기둥모양이 형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먼지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비와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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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대단한 구름이네요. 이 물체가 사실 UFO가 아닌 ‘슈퍼셀’이라고 불리는 거대 적란운이라고 하며 “구름이 마치 실제 비행접시 처럼보이며 구름이 매우 잘 발달된 슈퍼셀 뇌우”라며 “대기가 폭풍 속으로 빨려 올라가며 기둥모양이 형성된 것”이라고합니다.
이런 구름을 보면 예전에 그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호국인 촌 그분 신상의 일이 끝나면은 세상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구름이 그림으로 보여 준다고 하셨었는데 이런 구름은 아니지만 UFO를 그리고 있으니... 자연의 현상은 생각같이 무시하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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