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납치한 외계인,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

 

'나를 납치한 외계인'은 어떤 모습일까?

 나를 납치한 외계인,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

 ‘이색 사진전 개최’...

최근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스티븐 허쉬는 외계인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나를 납치한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사진전을 개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쉬는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직접 그린 외계인 그림을 수집, '나를 납치한 외계인 사진전'을 개최했다.   허쉬가 이런 독특한 이벤트를 펼친 이유는 허무맹랑하다고만 생각했던 외계인 납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껏 남들에게 비웃음을 살까봐 마음속에만 담아 두고 있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나를 납치한 외계인 사진전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를 납치한 외계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런거 보면 외계인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외국은 정말 소신껏 사는 사람들이 많네", "사진전을 열 정도라니...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있는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그 보이는 그대로를 넘어서 지금은 성형으로 얼굴을 만들어사는     그런 세상속에서 외계인이 어떻게 생겼는가도     커다란 관심사중에 관심사일 것일겁니다.     그러나 외계인이 어떻게 생겼든 그들은 그들이 아니겠습니까.     언젠가는 그들을 알게 될때는 궁금증이 없어지겠지만...     우리는 끝세상을 사는데 자신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기에     자신의 정신을 올바르게 차렸으면 하는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