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롬비아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차단하고 세뇌 작용을 일으키는, '악마의 숨결'로 불리는 신종 마약이 출현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이 신종 마약을 흡입한 사람은 마치 '좀비'처럼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약기운이 떨어진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런 기억도 못 한다고 하며 이 마약의 이름은 '스코폴라민'으로 남미에서 자라는 나무의 일종인 보라체로(Borrachero)에서 추출되며 현지에서 '악마의 숨결'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강력한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만 일정한 복용량을 초과할 경우 사망하는 등 강력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이 마약에 대한 무서운 소문으로 흉흉하다. 자기로 모르는 사이에 마약을 섭취한 피해자들은 자신의 은행 계좌에 있는 돈들을 모두 찾아 바치거나 저항 없이 성폭행을 당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장기를 적출당하고도 기억이 없었다. 한다"라는 뜻으로 콜롬비아의 엄마들을 아이들에게 이 나무 밑에서 잠들지 말라고 경고한다는 속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또한 고대에는 추장이 사망했을때 그의 아내에게 이 약물을 복용하게 해 '자진해서' 남편과 함께 생매장하는데 이용됐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사회에 뿌리 깊은 마약 문화와 내전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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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알수가 없는 상태가 온것같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만 제대로 살아갈 수가 있는지요. 이 마약은 냄새가 없기 때문에 최근 현지 범죄자들에 의해 범죄에 자주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자기로 모르는 사이에 마약을 섭취한 피해자들은 자신의 은행 계좌에 있는 돈들을 모두 찾아 바치거나 저항 없이 성폭행을 당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장기를 적출당하고도 기억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사람이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끝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범죄의 온실이되는 느낌이드네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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