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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냉각화, 태양 활동 약해지는 태양극소화로 빙하기 초래할수도

호국영인 2012. 5. 16. 04:36

 

지구 냉각화, 태양 활동 약해지는

태양극소화로 빙하기 초래할수도...

 

 

 

‘지구냉각화설’이  등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외신에서는 2800년 전 일어났던 지구의 냉각화가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GFZ(독일지구과학연구소)에 따르면 흑점 활동 및 다른 지표의 수십년간의 동향을 보면, 올해 들어 증가한 태양 흑점들과 태양 폭풍을 포함해 현재 태양 활동을 고려했을 때 얼마 안 가 활동이 약해지는 '극소기'가 다가올 것이고 이는 태양극소화로 이어져 빙하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며
이 같은 지구 냉각화 발생 관측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태양의 상태 변화가 꼭 냉각화를 의미하진 않으며, 오히려 더 혼란스러운 날씨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 또한 나오고
GFZ의 아힘 바우어 박사는 “2800년 전 태양 활동 감소가 지속되면서 유럽 대륙의 습도가 증가하고 강한 바람이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구 냉각화 전망, 상상만 해도 소름 돋는다”, “토모로우란 영화 생각나네”, “지구멸망, 어떻게 피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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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인 촌 그분께서 예전의 말씀을 생각해보니

    가까운 시기에 빙하기가 온다고 말씀중에 들었는데

    지금 학계에서 빙하기가 온다하고 온난화를

    막을수 있다는 추측을 내세우지만 물론 빙하기가

    온다면 당연히 온난화는 사라질 것이라생각되네요.

   

    눈으로 보는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생각의세계를 

    우리가 볼수가 있다면 가까운 미래도 알수있기에 

    지금처럼 세상사람들의 정신이 혼탁하여 사회가

    이렇게 어지럽지도 않고 즐거움만 찾는 세상이 아닌

    자신의 갈길을 찾을 것인데...

 

    빙하기가 눈앞에 와있어도 우리는 모르고 볼수가 없는 

    캄캄한 정신속에서 헤매고있는 안타까움만이 안스럽네요.

    정신들을 차리고 자신들의 앞날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