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종말? 마야의 달력 ‘새 비밀’ 밝혀졌다...
종말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종말론의 대표 아이콘이 된 ‘마야의 달력’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져 전 세계의 관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최근 과테말라에서 마야 문명 당시 만들어진 달력이 든 고대벽화가 발견됐다.
미국 고고학연구팀이 과테말라의 고대 마야 유적지인 술툰에서 발견한 이 벽화는 화려한 채색을 자랑하며, 이와 함께 약 7000년 후의 미래를 상형문자로 기록한 달력 역시 고스란히 보존돼 있었고 벽화에는 검은 옷을 입은 수많은 인물들이 앉은 채로 북쪽을 바라보고 있거나, 화려한 주황색 옷을 입은 서기로 추정되는 인물이 술툰의 왕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향해 손에 든 뾰족한 쇠붙이 붓을 내밀고 있다.
또 동쪽 벽에는 260일 주기의 의식용 사이클과, 365일 주기의 태양력, 583일 주기의 금성력, 780일 주기의 화성력 등 천문학적 사이클이 상세히 기록돼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고 지금까지 마야의 달력이 2012년에서 끝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새로 발견된 달력에 따르면 6개월 단위의 시간이 최고 250만일, 약 7000년 가까이 순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한편 술툰 유적지에는 높이 35m의 피라미드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으며, 아직 발굴하지 않은 유적도 상당수 있어 고고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번에 발견한 새 달력과 벽화는 이 위에 덮인 약 1m 두께의 흙 덕분에 오랜 세월 동안 벌레와 습기, 식물의 뿌리 등으로부터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미국 보스톤대학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은 마야의 달력이 바크툰이라 불리는 400년 주기의 달력이 13번째에서 끝나있었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2012년이 종말의 시점으로 추측했지만, 마야인들은 이미 달력이 13번째 바크툰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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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모든 것이 자신에게 이롭게만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면서 산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누가 무슨말을 하든 흐름에는 분명 끝남이 있으며
새로움과 맞닿아 새로운 흐름이 흘러간다는 것을...
마야의 달력은 제대로 만들어졌겠지만 사람들이
어느 방향으로 해석하느냐가 문제이겠지만 세상은
우리들의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세상의 흐름은 지금 급하게 끝이 나려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느낌을 우리가 받지 못하고 있기에...
마야달력 핑계를 대기보다는 자신들의
지나온 세월보다 앞으로 닥아올 미래를 생각하여
자숙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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