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역사상 인류에게만 종교라는 것이있습니다.
개미나 모기, 파리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 보다도 훨신 큰 코끼리에게도 종교는 없습니다.
내가 앞으로 갈 곳을 찾아가는 길이 종교가 아닌가요?
종교라는 것은 물질에 대한 욕심을 갖는 것이 아니고
물질을 다 버리고 가는 것이 아닙니까?
무엇 무엇은 내가 만든 것이니까 내가 만든 것은 자신이 다 갖고
갈 수 있는것 같은 착각 속에 많은 사람들은 한 없는 욕심을 부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진짜인가를 알고
진짜자신의 길을 바르게 찾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프리카 오지에가면 종교라기보다는 나무가지를 꺽어도
짐승 한 마리를 잡아도 신에게 감사하며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종교이며 종교의 기본인 것이지요.
미물에게는 없는 것이고 사람에게만 있는
자신의 믿음을 바르게 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