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 우리의 눈과귀 ★

호국영인 2012. 2. 18. 14:38

 

우리의 눈과귀...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는 문선명(92) 통일교 총재의 셋째 아들 문현진(43)씨가 운영하는 UCI(통일교세계재단)그룹의 계열사인 워싱턴타임스항공(WTA)가 문 총재의 부인 한학자(69)씨가 대표로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선교회(이하 통일교선교회)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242억여원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WTA는 2009년 10월 해임된 전 대표 주동문씨가 같은 해 11월 통일교선교회 통장으로 송금한 242억원(한화 160억원과 미화 700만달러)이 부당 이득이라며 작년 1월 반환소송을 냈으나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증거와 상황에 비춰보면 주동문씨가 통일교선교회에 입금한 돈이 불법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통일교선교회는 작년 6월 대여금 반환 명목으로 239억여원을 법원에 미리 공탁해 놓은 상태라 소송으로까지 번졌던 양측의 갈등은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날 통일교선교회에 "공탁금과 함께 나머지 대여금 3억1000여만원도 WTA에 지급하라"고 했다.

 

          ★ 우리의 눈과귀 ★

 

우리 일반인 신도들의 눈으로볼때

종교 지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회인들과 다르게

종교 즉 정신세계를 선도한다는 핑계?로

사회적인일 예를들면 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댓가인

월급이나 농부들의 힘들여 일을 한

농사수확 같이 힘을들인 댓가로 사는것이

우리인간의 삶인데 과연 종교지도층에 속하는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사는것일까???

 

정신세계를 선도한다는 핑계?로

농사일을하고 회사다니고 생필품을 만들어 쓸까???

아니지요? 그들이 입고. 먹고. 자고.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은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여 보려는 일반인들이

모두 힘을 들여 만든 것들이지요.

 

그런데 그들은 종교 지도층이라 하여 편하게

신도들에게서 거둔 돈으로 호화생활을 하며

일반인들은 어려운생활에 전전긍긍 살아가는 판에

돈이 남아 돌아가 서로 돈을 찾이하려 집안끼리 소송을

하다니 과연 있을수 있는일인지 할말이 없군요.

 

신도들이 어려운 살림에 어렵게 쪼게모아

좋은세상 만드는데 쓰라고 성금으로 받친돈이

종교지도층 집안싸움이될줄 누가 알았겠읍니까? 

그리고 꼭한가지 궁금한것이

하늘에서도 돈이 통용되는지...

 

또 하느님은 전세계 그 많은 돈을 거두어

어디에 어떤 용도로 쓰시는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느님 세계에도

외환은행이 있는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꼭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