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

 

과거의 길...                        현제의 길...               미래의 길...                우리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무슨 길인지도 모르고            "왜" 걸어가는지도 모르면서            무엇이 그리바쁜지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걸어가는지 모르지만            자신은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도 없으면서            걸어가는 자신을 되돌아 보지도 못하면서 걷고있네요.              이것이 태어남과 동시에 걸어가는 우리의 길입니다.            어느 길이 바른길인지 어느길이 잘못된 길인지도            생각도 없이 살아가는 우리는 길이라 생각하며 가고있네요.              생의 길위에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서            즐거움만을 찾아가려는 길도있고            화려함만을 찾아 자신을 버리는 길도 있으며              불나비 같은 순간의 길을 가려는 자도 있습니다.              반대로 남을 위해 희생하는 길을 택하기도 하는자도 있고            자신만을 찾으려는 구도의 길을가기도 하는이도 있으며            우리는 이렇게 생에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다음생의 길을 제대로 찾아 갈 수가 있지 않겠읍니까?                우리는 왜 그렇게 부지런히 길을 걸어 왔는지조차 모르고             죽음의 순간에 후회와 뉘우침 그리고 원망뿐 이겠지요,.            죽음직전 후회를 하기전에 자신의 바른길을 가기위한             항상 자신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며 점검하고            또 점검하면서 정신속에 다음생의 가는길을            제대로 찾을수 있게 바른길을 걸었으면 하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