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인 삶...
우리는 살아가는데 어느 누구라고 할것이 없이
남보다도 잘 살고 싶은 욕심과 욕망은 아마도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만나도 그 친구보다도 더 낳은 옷과 구두와 가방까지도
그 친구 앞에서 폼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지갑이 얄팍해도 있는 척 허세를 부리고 싶은 것도...
우리는 이렇게 허세속에서 허덕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중에
원초적인 삶을 영(기본)으로 놓았을때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것만을 갖고 산다고보면
우리는 그것을 기본으로 본다면
그분의 삶은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
돈이 많아 호사를 누리고 산다면 어느 것이 부러울것도 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 돈이라는 허세가 크게 보일지는 몰라도
진짜의 자신을 깨닫고 자신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물질에 가려 앞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단지 지금은 어렵고 힘은 들지 몰라도 다음생을 위하여
넘치지도 않고 남지도 않는 그런 삶을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분을 옆에서 수십년을 지켜 보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벗어나는 일도 없었고 또한 넘치는 일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분은 사람들에게 항시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시며
신발 하나를 신더라도 돈으로 산것이지만 신발을 내손으로
내가 만들지 않고 신을수가 있게 하여준
그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생각을 하시며 사시는분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허세를 앞세우지 않고
사시는 바로 이것이 원초적인 삶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모두가 없어도 있는 척이라도 하여야 하는
상식에서 벗어난 허세속에서 어서 벗어나
참이라는 진짜의 나를 찾아 보는것입니다.
정말 무엇을 생각하고 안다면 걸치는 것도 귀찮고
먹는 것 조차도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서 버릴것은 다버리고
진정한 원초적인 삶을 누려보는 것이 어떠한가요.
세상 편안한 마음이 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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