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호국영인 2012. 1. 9. 09:14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것을 보니 호국인 촌 그분께서 

자신들이 어느곳에 서있는지를 생각해보라 하셨지요. 

 

살아있을 때 본인의 갈길을 찾지 아니하면은

다음세계에 가는 길을 모르기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 세계에 갈때 후회하지 말고...

이현실에서 지금 잘 생각해보고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다시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보면 꿈 많던 그시절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이곳까지 걸어 왔는지를

생각하면서. 잊으면서.현실의 세파와 부디치면서

찬바람도 맞아 보았고

눈도 맞아 보았으며

소나기도 맞다 보니

언제 지금의 이자리에 서있는 것인지

생각조차 못해본 과정과 결과을 보며... 

 

사람들의 세계는 공평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신의 세계는 공평하고 정확하기에

하나도 그냥 넘어가는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 세계는 분명하고 정확하다는 것을

알고 살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내가 서 있는 이자리에서 나 자신을 찾는 것이

다음세계를 찾을 수가 있는

오늘 지금 현실 일것이라 생각하며

세상에 많은 돈을 갖고 있고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내가 가는 길을 알고 걸어가는 사람과

모르고 걸어가는사람의 차이점 생각 해보며...

 

우리가 서있는 이자리에서

자신들이 찾아가는 그 길에 걸림이 없는

깨달음으로 걸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