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산 소와 죽은 소

호국영인 2012. 1. 13. 00:13
 
산 소와 죽은 소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 인계면 문동연(56)씨의 축사에

10일 육우 한마리가 굶어죽어있는 것을

살아있는 소가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이 축사는 최근 사료가 없어 소 10여마리가 굶어죽은 사실이 알려져

사회문제가 됐던 곳이다. 2012.1.10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산 자와 죽은 자

    이 문제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답이 만들어질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하기엔.

    눈으로 안보이는 곳에서는

    더 큰 더 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울음은 내일 웃음도 될수 있듯히...

    물방울 하나가 강물이 되는것처럼...

    오늘 이울름을 그냥 넘기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