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소와 죽은 소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 인계면 문동연(56)씨의 축사에
10일 육우 한마리가 굶어죽어있는 것을
살아있는 소가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이 축사는 최근 사료가 없어 소 10여마리가 굶어죽은 사실이 알려져
사회문제가 됐던 곳이다. 2012.1.10
※ 산 자와 죽은 자
이 문제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답이 만들어질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하기엔.
눈으로 안보이는 곳에서는
더 큰 더 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울음은 내일 웃음도 될수 있듯히...
물방울 하나가 강물이 되는것처럼...
오늘 이울름을 그냥 넘기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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