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한겨울에 핀 황설리화

호국영인 2012. 1. 7. 22:59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 절기인 6일 오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79)씨 마당에 황설리화(黃雪裡花) 나무가 노란 꽃을 활짝 피워 화제가 되고 있다.

 

 

 

 

 

 

 

생명력은 사람뿐만 아니라 꽃들까지

    강인함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설한풍이 불고 눈이 덮여 있어도 황설리화는

    이렇게 예쁜 노오란 꽃을 피우고있습니다.

 

    2012년의 강인함을 보는 마음이고

    새로운 해에는 과연 세상이 어떻게 될지?

    가슴떨림이 마음속 가득 피어오르고있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

    정신 차리라는 말씀이 들려오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