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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구 종말론? 2012 과학자는 그저 웃을뿐

호국영인 2012. 1. 7. 23:33

 

 

2012 지구 종말론?

2012 과학자는 그저 웃을뿐...

 

그럴싸하지만 과학적으로 잘못된 5가지 이야기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됐던 2012년이 드디어 왔다. 서점에는 종말론 책이 팔리고 있고 영화전문채널에서는 관련 영화가 방영되고 있다. 영화나 책에서는 터무니없이 ‘지구가 망한다’고 외치지 않는다. 나름대로 과학적 근거를 갖고 접근하기에 현실성이 있어 보인다.

지구 멸망 이야기들은 대체로 고대 마야인의 달력에서 시작한다. 마야인 달력에는 2012년 마지막 날이 12월 21일이다. 이 때문에 올해가 종말의 해로 여겨졌다. 9·11테러 등을 예언한 브라질의 점술가 주셀리누 노브레가다루스는 올해를 ‘검은 연기의 시대’라고 부르며 인류 멸망을 말했고, 노스트라다무스도 2012년 지구 멸망을 예언했다.

그러나 20세기 말인 1999년 12월 31일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지구가 멸망한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처럼 올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독자들이 발을 뻗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12년을 불편하게 하는 각종 애매한 지구 종말설을 파헤쳐 봤다.

● 12월 21일 태양계 행성 일렬로 정렬?

2012년 종말설은 고대 마야인이 만들었다는 ‘달력’에서 시작됐다. 마야 달력은 매우 정확한데 달력의 끝이 2012년 동지, 즉 12월 21일이라는 것이다. 마야인은 동지가 되면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위치하면서 지구에 큰 인력이 작용해 홍수와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믿었다. 이에 대해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2012년 12월 21일 태양계 행성의 위치를 확인했더니 일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태양폭발에서 나온 중성미자 핵을 달군다?

영화 ‘2012’에서 지구 종말의 원인은 태양 흑점 폭발로 방출된 중성미자다. 중성미자가 지구의 외핵을 달군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성미자는 물체와 반응하지 않고 통과해 버린다. 중성미자를 ‘유령입자’라고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최광선 경희대 우주천문학과 교수는 “태양 흑점 폭발은 표면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성미자와 상관없다”며 “중성미자가 많이 나온다고 해도 지구를 통과해 지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N극과 S극이 바뀌면서 인류가 암에 걸려?

지금도 많은 우주선(宇宙線·고에너지의 미립자)이 지구로 쏟아져 내리지만 지구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지구자기장’이 이를 막는다. 지구자기장은 나침반의 N극과 S극을 결정한다. 종말론자들은 2012년 지구 자기장이 바뀌면서 보호막의 두께가 약해져 우주선이 곧바로 지구로 날아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람이 우주선에 직접 노출되면 암이나 유전적 변이가 발생하고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
● 소행성과의 충돌로 멸망?

가장 확률이 높은 지구 종말론은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이며 지구 근처를 돌고 있는 소행성과 혜성의 개수는 8500여 개다. 이 중 지구와의 거리가 0.05AU(지구∼태양 거리·1AU=1억4960만 km)이고 지름이 150m가 넘는 것을 ‘지구위협천체’라고 하는데 800여 개가 발견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천문연맹(IAU), 이탈리아 피사대 등은 지구 주변의 천체를 개별 관측한 뒤 자료를 공유하며 혜성이나 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계산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 지구가 블랙홀에 흡수된다?

최근에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거대강입자가속기(LHC)도 종말론의 근거로 이용된다. LHC는 입자를 빠른 속도로 충돌시켜 발생하는 물질을 연구하는데, 이때 발생한 에너지로 ‘미니 블랙홀’이 만들어져 지구가 빨려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구의 대기는 LHC의 충돌실험처럼 우주에서 빛의 속도로 날아오는 입자와 매일 부딪치지만 블랙홀은 발생하지 않았다. 수십억 년 동안 지구는 건재하다. 이강영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는 “LHC에서 블랙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만약 생성된다고 하더라도 질량이 작아 빨아들이는 힘도 작고 금방 소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는 지금 학자들과 입씨름을 하면서

짧은 순간을 보낼수는 없다고 봅니다.

2012년의 대멸망이라는 말은 멸망을 보고서도

학자들은 이론적으로보면 아닌데 왜 대멸망이 되었을까

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지금 우리는 대멸망이라는 전재를 놓고 이론으로만

이야기를 할뿐 진짜를 아무리 이야기를 한다고

인정을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우리는 인정하는 그들이 몇명인가가 더 궁금 할뿐이며

살아남을 씨앗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세계

얼마나 큰지를 모르는 지식인들과 현실주의자들이지만

보이는 세계만을 부르짖기에 안보이는 세계

없다고 생각을 하기에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보이는 세게를 인정한다면 지금 현실이 이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을 것인데...

정말 자신들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다음세계를 생각하여 정신을 바로하고 자신을 찾았으면하고

"신" 하는 일을 우리는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는 것이며

2012년을 맞으며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