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곳에서 분 세찬 바람에 의해 땅속에 묻혀 있었던 6명의 사람 두개골이 드러나 현지인 중 한명이 예일대학 고고학자 오스카 가브리엘 프리에토 버메스터 박사에게 알렸고 발굴팀이 현장을 찾아와 외부로 드러난 6명을 포함, 아동 43명과 라마 76마리의 유골을 출토 그 유골 중 성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사실 이곳은 고대 치무족(族)들이 제사를 지냈던 장소이며 건조한 기후 덕분에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하기도 전인 900년 전 매장된 시신이 미라가 되어 지금껏 보존된 것이며 발굴팀에 의하면 희생자들은 해안을 향한 채 단일 퇴적층 속에 누워있었으며 이는 이들이 바다의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서 집단 살해됐을 개연성을 암시한다.
※ 제물을 바친 이유가 날씨에 있다고 보며 미라 주변에 두터운 퇴적층이 형성돼 있음을 감안할 때 아이들이 살해되기 직전 혹은 살해 됐던 시점에 극심한 폭우가 내렸던 것으로 판단한 것이며 당시 아이들은 비옥함과 개선을 의미 했고 라마는 음식과 의복,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귀중한 존재로써 여겼기에 이렇게 아이들을 제물로 목숨을 앗아간 것입니다.
사람들 욕심으로 인한 편안함을 얻고자 어려운 집안의 아이들을 돈으로 목숨을 사서 제물로 바쳐진 것이겠지만...
호국인 촌의 우리는 분명히 말을 할 수있는 것은 신은 생명체의 목숨을 원하지 않으며 피를 보는 것을 거부하며 지금 까지도 종교를 앞세워 피를 원하는 곳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우리는 타파하며 마지막의 끝세상에 다른 생명체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들의 갈 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0만년 전 고대 괴물 개미 재현 (0) | 2012.01.09 |
---|---|
2012 지구 종말론? 2012 과학자는 그저 웃을뿐 (0) | 2012.01.07 |
달 적도에 패널 설치,빠르면 2030년 후반 공사 시작 기대 (0) | 2012.01.05 |
2012년 종말론 현실화?지구촌 곳곳서 대재앙 징조 (0) | 2012.01.04 |
조계종 대표 학승, 지관 스님 입적 (0) | 20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