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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종말론 현실화?지구촌 곳곳서 대재앙 징조

호국영인 2012. 1. 4. 00:20

 

2012년 종말론 현실화?지구촌 곳곳서 대재앙 징조...

노르웨이서 청어 수만마리 떼죽음
미국서 수천마리 검정지빠귀 죽어

새해 벽두부터 동물의 떼죽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미국 아칸소에서 수천마리 검정지빠귀가 죽어 길바닥에 즐비하게 깔린 데

이어 노르웨이 해변에서 청어가 떼 죽음 당해 해변을 가득 덮은 모습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세계 종말의 또 다른 전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정국가인 노르웨이 북부 노드레이사에 위치한 크바에네스 해변에서

20t 분량의 청어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으며,

죽은 물고기 떼를 처음 발견한 얀 피터 요르겐슨(44)은

"생선 썩는 냄새로 악취가 코를 찔렀다"라며 두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사진설명= 데일리 메일 캡처

산소 부족이나 수질 오염, 또는 최근 일어날 폭풍으로 물고기가 해안가로 쓸리거나

얕은 바다에 갇혀 만으로 흐르는 강의 담수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것이며, 

해양연구원은 여러요인이 한꺼번에 일어났다고 주장하며

청어 떼죽음이 질병으로 죽었는지도 모른다고하는 추측일뿐이다.

고대 마야인들이 인류 멸망의 해로 기록했다는 2012년 새해 벽두들어

이같은 자연재앙은 노르웨이 청어 떼죽음 사건뿐만이 아니며,

미국 아칸소에서는 새해를 전후해 새 수천마리가 숨진 채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지난달 영국 뉴잉글랜드에서 말 25마리가 절벽 밑에서 죽은채 발견되기도 했다.

 

※ 이 같은 자연 재앙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닐것입니다.

    재앙소리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이 이제는 모두가

    '양치기 소년' 같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하여도 

    몇번의 거짓말이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때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늑대는 편안히 앉아 양을 잡아먹듯이...

 

    우리도 재앙이라는 말은 설마 그럴까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그냥 지나치고 콧방귀를 치고 있습니다.

    마야인들의 예언은 그냥 흘러가는 예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좀더 생각을 하여야 하는것이아닌가요?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을 위하는 것이며

    대재앙이라는 말은 그냥 떠도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읍니다...